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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글로벌 ICT 표준화 기여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작성일자:2025-11-1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958동의대, 글로벌 ICT 표준화 기여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차세대통신망 융합 서비스, 무인 스마트 팜 등 개발로 국제 표준화 성과 도출 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GISC2025)’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제표준화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의대가 ITU에서 추진한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의 국제적 공식 표준화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동의대는 차세대통신망 융합 서비스, 무인 스마트 팜 및 지능형 IoT 서비스 프레임워크 권고 개발 등을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기술들이 글로벌 ICT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동의대는 무인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해 농업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자동화된 농업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기술적 기여를 했다. 이 시스템은 센서, 드론, 로봇, 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동의대는 이 기술을 ITU와 협력하여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또한 동의대는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프레임워크 권고 개발을 통해 IoT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IoT는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이 서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오늘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동의대는 ITU의 다양한 기술 표준화 회의와 프로젝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의대가 그동안 ITU와의 협력을 통해 쌓아온 국제표준화 활동의 결실입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ICT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동의대의 ICT 분야 연구 개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학교의 연구 성과가 세계적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온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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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부산대, 융합형 인재 양성 및 학문 발전 위한 협약작성일자:2025-11-1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928동의대-부산대, 융합형 인재 양성 및 학문 발전 위한 협약바이오헬스·반도체·이차전지·소재부품 분야 협력 강화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와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바이오헬스·반도체·이차전지·소재부품 분야의 미래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동의대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경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반도체사업단(단장 이원재),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소장 이원재)가 지난 11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부산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조채용)과 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문적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첨단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을 통해 양교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부품 분야에서 ▲융합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학술·공동연구 교류 활성화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경태 단장은 “지역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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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과 정충실 교수 저서 2025년 세종도서 선정작성일자:2025-11-1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086일본학과 정충실 교수 저서, 2025년 세종도서 선정「영화라는 무기」…한국과 일본 선전영화의 무기로서의 기능성 탐구동의대 일본학과 정충실 교수의 저서 「영화라는 무기」가 최근 ‘2025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학술부문에 선정된 「영화라는 무기」는 기존 연구가 주목하지 않던 한국과 일본의 선전영화를 대상으로 제국주의와 냉전의 시기, 그리고 이를 둘러싼 국가권력 혹은 엘리트(이상 상영주체), 대중(관객) 사이의 권력관계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선전영화가 애초의 목적대로 관객을 교화하고 무언가에 동원할 수 있었는지, 즉 ‘무기’로서 기능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국민의 독서 문화 향상과 출판시장 진흥을 위해 매년 교양 및 학술 분야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5년 선정도서는 내년 초부터 전국의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인문시설,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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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 종합지원공간 ‘부산창업가꿈 B·RISE’ 개소작성일자:2025-11-1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125동의대, 창업 종합지원공간 ‘부산창업가꿈 B·RISE’ 개소대학의 기술 역량과 창업지원 노하우 더해 창업 생태계 조성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0월 24일 효민생활관에서 부산형 라이즈사업을 위한 창업보육 종합지원공간 ‘부산창업가꿈 B·RISE’ 개소식을 개최하고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부산창업가꿈 B·RISE는 부산시와 부산진구, 동의대가 협업하여 조성한 창업주거 복합공간인 ‘부산창업가꿈’에 창업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이 추가되었으며, 실험실을 비롯한 창업인프라 제공과 맞춤형 교육, 기업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된다.개소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을 비롯해 성희엽 부산광역시 미래혁신부시장,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구을), 서병수 전국회의원, 이준현 부산라이즈혁신원장, 배영숙 부산광역시의원, 박진석 부산진구 부구청장,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주) 대표이사와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동의대는 부산창업가꿈 B·RISE에 대학의 기술 역량과 창업지원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이식해 교육, 연구, 창업이 선순환하는 혁신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부산형 라이즈업사업으로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 성공을 돕고, 지역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될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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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의대 총장배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 개최작성일자:2025-11-1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149제1회 동의대 총장배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 개최초등부, 중학부, 통합부 등에 전국 21개팀 200여 명 참가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1일~2일 동의대 운동장에서 ‘제1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를 개최했다.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와 부산시플라잉디스크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통합부 등의 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21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회 결과 초등부에서는 장산초등학교, 여중부에서는 부산연합클럽, 통합부A에서는 udu 클럽, 통합부B에서는 산범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플라잉디스크 동아리 DU가 통합부B 부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한편 동의대는 전국 대학 중 최초로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경기실적우수자전형에서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종목을 레저스포츠학과의 모집종목으로 운영하고 있다.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김찬용 교수는 “플라잉디스크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회를 플라잉디스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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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구글 제미나이 아카데미 워크숍 개최작성일자:2025-11-0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708동의대, 구글 제미나이 아카데미 워크숍 개최청년 AI 역량 강화 목적…고용부와 구글 지원 통해 3일간 운영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청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구글이 지원한 ‘구글 제미나이 아카데미 워크숍’을 지난 3일~5일 산학협력관 1층 프라임컨벤션홀에서 3회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구글의 AI 어시스턴트인 제미나이를 사용해 시장조사, 리포트 작성 등과 프로필 제작,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등 학업에서부터 취업준비에 이르기까지 AI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교육한 워크숍으로 동의대를 비롯한 권역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었다.동의대에서는 3일간 재학생과 지역 청년 110여 명이 워크숍에 참여하여 교육을 이수하고 구글 제미나이 아카데미 2025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12월에 진행될 구글 캠퍼스 오피스 투어와 커리어 특강 우선 선발의 특전이 주어졌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철균 센터장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기관으로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교육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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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교수회, 재학생 32명에 장학금 2,400만원 전달작성일자:2025-11-0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550동문교수회, 재학생 32명에 장학금 2,400만원 전달후배 위한 장학기금 조성해 2010년부터 매년 지급동문교수회(회장 김찬용)는 동의대 개교 48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3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32명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동문교수회는 지난 2004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결성되어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도교수의 추천과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올해까지 약 4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4억원을 지급했다.장학금 전달식에는 동문교수회 소속 교수 및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 등 총 40명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동문교수회 김찬용 회장은 “교수이기 이전에 선배의 입장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후배들이 사회에 진출해서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활동하길 바라며 선배들의 내리사랑을 이어받아 항상 베푸는 동의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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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2025년 인문주간 행사 성료작성일자:2025-11-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492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2025년 인문주간 행사 성료경남 고성군의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적 자산 활용 프로그램 진행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가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함께 진행한 제20회 인문주간 행사 ‘서로를 잇다, 우리 함께 있다-연대와 공존의 도시, 고성’이 지난 11월 2일 막을 내렸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고성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경남 고성군의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27일 첫날은 일본 도호쿠대학 이인자 교수가 ‘청년과 인문학을 잇는 지역의 힘’이라는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 교수는 “도호쿠대학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상처를 입은 지역과 시골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며 배우는 인문학을 실천해왔다”라며 대학과 지역이 연대하여 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설명했다.이틀째인 28일에는 고성 CGV 영화관에서 동의대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가 ‘잊다, 잇다, 그리고 있다’라는 주제로 한국근현대사의 격변 속에서 국적을 잃고 한반도와 프랑스의 경계에 얽힌 전병일 씨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하고 무국적자의 삶과 귀향의 꿈, 국가의 존재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책둠벙도서관에서는 생태작가 권오준 씨가 ‘다시, 자연과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고성의 생태적 특수성을 소개하고 지역 기반 실천 인문학에 대해 공감대를 나눈 인문학 북콘서트를 진행했다.29일에는 한국원폭피해자후손회 이태재 회장의 ‘2024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다녀와서’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평화의 의미 찾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회장의 조부인 이기윤 선생은 대구 남문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며, 부친 이강녕 씨는 미쓰비시 군수공장에 강제 징용됐다가 원자폭탄 피해를 입었다. 이 회장은 “핵무기는 인류와 공존할 수 없고, 피해의 기억은 평화적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에는 고성군청 이병윤 학예사가 고성문화원 강당에서 ‘고성 소가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고성군 유적지 현장 답사를 가졌다. 11월 1일에는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고성오광대보존회 황종욱 부회장의 진행으로 고성오광대 체험,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발효술연구원 박운석 대표의 진행으로 양조 과정 체험이 진행되었다.또한 인문주간이 진행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성 책둠벙 도서관 야외 갤러리, 힐링공원 책둠벙에서 ‘일상 속 평화–다시, 너와 나의 일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고 11월 2일 공모사진전 우수상 시상식과 함께 2025년 인문주간 행사의 막을 내렸다.인문도시사업단장을 맡은 이경규 소장은 “이번 인문도시지원사업을 통해 고성군의 문화유산과 전통 역사 등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고성 군민들의 인문학 향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성만의 개성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획을 통해 고성의 인문학 대중화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간 총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경남 고성군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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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정석찬 교수 연구팀, ITAM 국제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작성일자:2025-11-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572동의대 정석찬 교수 연구팀, ITAM 우수 논문상 수상AI 활용해 생산성 높인 양식장 관리 시스템 연구 성과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강영진 연구교수, 김기환 연구교수가 지난 10월 26일~30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제31회 ITAM(3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T Applications and Management)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정보기술의 응용 및 관리에 대한 연구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10년 설립된 ITAM의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한국데이터전략학회·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한국, 영국, 이탈리아,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138명이 참석해 총 5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정석찬 교수 연구팀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AloT 기반 스마트 양식 관리 플랫폼’을 다룬 ‘AIoT-Integrated Smart Aquaculture Management System: LSTM Water Quality Anomaly Forecasting with Yolov8 & Keypoint-Baesd Groths & Behaviors Monitoring’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는 어류 양식 산업의 노동집약적 구조와 비효율적 수질·성장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AI 딥러닝과 IoT 센서 네트워크를 결합한 시스템으로 수질 예측, 어류의 성장 분석 및 자동 사료 공급, 이상행동 탐지 등 양식장의 주요 관리를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정석찬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와 IoT 기술이 어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연구에서 확보한 기술을 현장 실증과 산업 협력으로 확산시켜, 지능형 수산 관리 기술의 상용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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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선임작성일자:2025-11-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113학교법인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선임2025년 11월 21일(금) 11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서 취임식 개최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지난 10월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인옥 이사를 동의학원의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2029년 6월 10일까지다.동의학원 이인옥 신임 이사장은 계성여고와 숙명여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유아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의대부속 동의어린이집 원장과 동의학원 상임이사를 역임했다.이인옥 신임 이사장은 “숲이 우거지면 새가 날아든다는 초대 이사장님의 숭고한 교육철학을 계승해 동의학원이라는 숲이 더욱 단단하고 울창하게 번영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동의학원은 앞으로도 국가 발전과 지역혁신을 이끌 인재의 양성과 사회공헌의 본분을 다하며 백년지대계를 실현하는 부산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1월 21일 오전 11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열린다.1966년 설립된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산하에 동의중학교, 동의고등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의대부속 한방병원 및 동의병원, 동의대부속 동의어린이집을 두고 있다.